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노들섬 둔치에서 평화재향군인회 주최로 열린 '제1회 한강 인도교 폭파 희생자 위령제'에는 유가족 등 50여 명이 참가해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영혼들을 위로했다.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