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쩐의 전쟁>에서 보고 싶던 것은 '500원'과 '담보'의 연애담이 아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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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쩐의 전쟁>에서 보고 싶던 것은 '500원'과 '담보'의 연애담이 아니었답니다.
우리가 <쩐의 전쟁>에서 보고 싶던 것은 '500원'과 '담보'의 연애담이 아니었답니다. ⓒSBS 200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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