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독일 하노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팀이 스위스에게 0대 2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이 좌절되자, 이천수 선수가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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