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수원지역 국회의원 4명의 주최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새분당선 연장선 조기착공과 개통을 위한 주민공청회'에서는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 경기도, 수원시 관계자가 나와 공사의 진행 방식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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