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타이드>(1995)같은 영화들조차 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할리우드를 대하는 펜타곤의 기준이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미 국방부는 지원을 무기로 할리우드를 길들이고 있고 영화 제작비가 갈수록 늘어나는 할리우드 입장에서는 알아서 맞추는 쪽으로 기울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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