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손모아 씨. 그녀는 대학시절 '누리에'란 정신치료 레크레이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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