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비정규직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회사측으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이랜드그룹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이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항의하며 서울 마포구 홈에버 상암점을 점거하고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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