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업체 직원들이 갑자기 농성장에 진입했다는 안내방송이 나오자 김상현 이랜드 일반노조 홈에버 지부장의 노모(앞줄 가운데)가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주위에 있는 이들은 농성하는 노동자들을 만나러 간 가족, 친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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