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선수와 정수근 선수가 서로 장난치는 장면이 전광판에 나와 야구팬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양준혁 선수는 이날 고참답지않은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줘 팬들의 비명이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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