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 연못에 피어있는 백련. 마침 연꽃이 만개하여 원없이 홍련과 백련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 좋은 시간도 가족과 함께 함으로 배가될 수 있다는 뻔한 사실을 절실히 느낀 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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