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그룹측과 정부가 18일 공권력 투입을 시사한 가운데, 서울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매장 점거농성 19일째를 맞은 이랜드 노조 조합원들이 창문을 통해 매장 밖에 배치된 경찰병력을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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