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박사' 파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신정아(35) 동국대 조교수가 16일(현지시간) 인천공항발 대한항공 KE81편을 타고 미국 뉴욕의 존 F 케네디 공항에 도착한뒤 현재의 심정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피한채 공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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