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몰매장에 공권력 투입 임박설이 나도는 가운데 이랜드 노조 조합원들이 20일째 점거중인 농성장에서 동료들이 보내온 격려편지 낭독을 들으며 젖은 눈가를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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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몰매장에 공권력 투입 임박설이 나도는 가운데 이랜드 노조 조합원들이 20일째 점거중인 농성장에서 동료들이 보내온 격려편지 낭독을 들으며 젖은 눈가를 닦고 있다.
서울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몰매장에 공권력 투입 임박설이 나도는 가운데 이랜드 노조 조합원들이 20일째 점거중인 농성장에서 동료들이 보내온 격려편지 낭독을 들으며 젖은 눈가를 닦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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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몰매장에 공권력 투입 임박설이 나도는 가운데 이랜드 노조 조합원들이 20일째 점거중인 농성장에서 동료들이 보내온 격려편지 낭독을 들으며 젖은 눈가를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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