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롬보 산장으로 가는 길에 처음으로 안갯속으로 얼굴을 내민 킬리만자로 키보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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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롬보 산장으로 가는 길에 처음으로 안갯속으로 얼굴을 내민 킬리만자로 키보 봉.
호롬보 산장으로 가는 길에 처음으로 안갯속으로 얼굴을 내민 킬리만자로 키보 봉. ⓒ김성호 200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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