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원 20여명이 아프간 무장단체에 납치된지 3일째인 22일 봉사단원들이 소속된 분당 샘물교회는 지난밤 협상시한이 연장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주일을 맞아 피랍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러 나온 성도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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