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무장단체에 의해 피랍된 봉사단원들의 생사문제를 놓고 협상 시한이 22일 밤으로 연장된 가운데 봉사단원들이 소속돼있는 성남 분당 샘물교회는 22일 협상 과정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피랍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은 샘물교회가 들어서있는 건물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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