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민주당 소속이었던 통합민주당 대통합파 의원 4명과 원외위원장등 52명은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민주당은 내년 총선이나 눈앞의 이익만을 앞세워 민주당을 떠나는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며 탈당해 제3지대 대통합신당 창당준비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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