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연산군 시대의 궁궐을 배경으로 펼쳐진 광대들의 푸진 한판 놀음을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멋지게 만든 영화 <왕의 남자>의 한 장면입니다. 이 영화에서도 사관의 말처럼 연산군은 '미치광이 같은 방탕'으로 인간사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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