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는 지난해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순교 160주년을 기념하여 '유해 순회 기도회'를 실시했다. 김대건 신부의 유해는 교구내 신학교와 각 성당과 수도회들을 순회하던 중 9월 12일에는 태안 성당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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