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자 가족들은 초조와 긴장 속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면서 협상 시한을 맞았지만 정부의 공식발표가 있을 때까진 입장 발표 등 엇갈리는 외신보도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