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봉사활동 중 탈레반 무장세력에 피랍돼 피살된 고 배형규 목사의 부인 김희연씨와 형 배신규씨가 27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에 마련된 피랍가족대채위원회 사무실에서 눈물을 흘리며 피랍자 석방을 촉구하는 유가족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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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봉사활동 중 탈레반 무장세력에 피랍돼 피살된 고 배형규 목사의 부인 김희연씨와 형 배신규씨가 27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에 마련된 피랍가족대채위원회 사무실에서 눈물을 흘리며 피랍자 석방을 촉구하는 유가족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봉사활동 중 탈레반 무장세력에 피랍돼 피살된 고 배형규 목사의 부인 김희연씨와 형 배신규씨가 27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에 마련된 피랍가족대채위원회 사무실에서 눈물을 흘리며 피랍자 석방을 촉구하는 유가족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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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봉사활동 중 탈레반 무장세력에 피랍돼 피살된 고 배형규 목사의 부인 김희연씨와 형 배신규씨가 27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에 마련된 피랍가족대채위원회 사무실에서 눈물을 흘리며 피랍자 석방을 촉구하는 유가족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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