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보도에서 탁발을 하며 ‘민들레밥집’이란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두타스님의 사진 한장이 네티즌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일방적으로 타 종교인에게 개종을 요구하는 모습으로 보인다"며 "타 종교를 인정안하는 기독교의 횡포"라며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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