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피랍자 가족들은 31일 오후 경기도 분당 파랍자가족대책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랍자들의 조속한 석방을 호소했다. 고혈압으로 휠체어를 탄 채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지영씨의 어머니 김경택씨가 "아프간으로 가는 비자 특급으로 내줄 수 없나요. 이렇게 하나 둘씩 죽어가는데 바라보면서 있을 수는 없잖아요."라며 울부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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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피랍자 가족들은 31일 오후 경기도 분당 파랍자가족대책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랍자들의 조속한 석방을 호소했다. 고혈압으로 휠체어를 탄 채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지영씨의 어머니 김경택씨가 "아프간으로 가는 비자 특급으로 내줄 수 없나요. 이렇게 하나 둘씩 죽어가는데 바라보면서 있을 수는 없잖아요."라며 울부짓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가족들은 31일 오후 경기도 분당 파랍자가족대책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랍자들의 조속한 석방을 호소했다. 고혈압으로 휠체어를 탄 채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지영씨의 어머니 김경택씨가 "아프간으로 가는 비자 특급으로 내줄 수 없나요. 이렇게 하나 둘씩 죽어가는데 바라보면서 있을 수는 없잖아요."라며 울부짓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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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피랍자 가족들은 31일 오후 경기도 분당 파랍자가족대책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랍자들의 조속한 석방을 호소했다. 고혈압으로 휠체어를 탄 채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지영씨의 어머니 김경택씨가 "아프간으로 가는 비자 특급으로 내줄 수 없나요. 이렇게 하나 둘씩 죽어가는데 바라보면서 있을 수는 없잖아요."라며 울부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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