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 이찬수교수 부당해직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지난해 9월 5일 경기도 용인시 강남대 정문에서 이 교수 복직을 거듭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번 사태를 '현대판 종교재판'이라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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