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악화와 인력 구조조정, 사업구조 개편 등으로 어수선한 삼성전자에 공장가동 중단이라는 악재까지 겹쳤다. 사진은 지난 2004년 수원 삼성전자 공장에서 열린 세계유수기업제품 비교전시회 모습.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이 참석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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