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치료를 위해 머리를 민 조안 줄리오(25·필리핀). 지난 3월 취업을 위해 입국한 그는 석달이 지난 6월 급성 백혈병을 판정받았다. 그는 필리핀에 두 아이를 두고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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