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조수석에 앉아 환하게 웃는 남궁영준 경사(왼쪽). 사진을 찍기위해 다시 지구대를 찾아간 다음 날 아침. 남궁영준 경사와 신명곤 경장은 서로 다른 지구대에 파견 되어 있어 함께 사진을 찍지 못했다. 남궁영준 경사의 웃음 속으로 그런 아쉬움이 묻어나는 듯하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