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열린우리당 초재선 의원 16명은 "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외치며 탈당했다. 탈당의 주역이었던 우상호(가운데) 의원은 8일 안팎의 비판을 무릅쓰고 손학규 캠프 합류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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