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10일 프랑스 은행 BNP파리바가 자산유동화증권(ABS)에 투자한 펀드의 환매와 가치 산정을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미국과 유럽등 주요 증시가 급락한 점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지수 낙폭이 확대되자 개인이 7천억원 이상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하루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서는 등 기관과 함께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는 탓에 코스피 지수가 나흘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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