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전. 편전으로서, 편전은 국왕이 신하들과 정사를 의논하거나 경연을 여는 일상적인 업무를 행하던 곳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편전으로서의 역할은 많이 못했으며 숙종이 승하할 시 빈전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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