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8·15 민족통일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측위원회 소속 회원 및 일반 시민 5000여명이 모여 "자주평화통일"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이들은 모두 '환영 2차 남북 정상회담'이 쓰인 하얀 풍선을 들고 통일을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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