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소년소녀합창단 소속 40여명의 어린이들이 민족통일대회에 참석해 통일을 염원하는 뜻에서 '서로서로 도와가며', '경의선을 타고'를 부르고 있다. 이들은 '남북이 형제처럼 지내자'는 바람을 노래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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