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임동원 전 국정원장, 박지원 전 문화부장관 등과 함께 서울 성산동 식당 개성면옥에서 음식을 기다리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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