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레곡휴의 아버지 레곡 반씨가 과일을 한움큼 따왔다. 싱싱한 열대과일은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없었지만 싱싱함과 낮선 손님에게 따뜻한 인정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모습에서 무척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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