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에 찍은 날렵한 내 모습(좌)과 7년 전에 찍은 육중한 내 모습(우). 작은 사진은 19년 전과 9년 전에 찍은 것인데, 얼굴 윤곽에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하지만 자전거가 나를 다시 과거의 날렵한 모습으로 되돌려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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