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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던 송영선 의원이 부축을 받으며 자신의 승용차로 가고 있다.
눈물을 흘리던 송영선 의원이 부축을 받으며 자신의 승용차로 가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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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던 송영선 의원이 부축을 받으며 자신의 승용차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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