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도’들이 광주를 ‘침략’하기 직전, 간호사 신애에게 ‘중학교 3학년’ 수준의 연애를 걸던 택시기사 민우. 민우는 80년 5월에 시민군이 되었다. 극장에서 제공하는 팸플릿의 일부를 스캔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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