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8경 가운데 하나인 대운산 일대를 관광자원화하고 시민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대운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예산 확보 문제로 계획한 사업기한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양산시가 공무원을 위한 하계휴양소로 휴양림을 운영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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