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9일 한일평화축제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고 있는 참가자들. 통일은 남북만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의 상흔을 치유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한마음을 뜻하기도 한다. 그렇게 하나된 마음은 할머니들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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