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북한 금강산에서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북여성통일대회'가 열렸다. 700여명의 남북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남북 화해의 장을 마련했다. 이현숙(왼쪽에서 두번째) 부총재는 남북여성통일대회 추진본부 상임본부장 자격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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