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으로 휠체어를 탄 채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지영씨의 어머니 김택경씨가 "아프간으로 가는 비자 특급으로 내줄 수 없나요, 이렇게 하나둘씩 죽어 가는데 바라보면서 있을 수는 없잖아요"라며 울부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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