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어느 해보다 힘들게 보낸 올 여름. 9월 1,2일 주말 동안 내린 비로 인해 3일 아침 출근길에 바라본 가을 하늘이 그 어느때 보다 청명해 보인다. ⓒ한만송 200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