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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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빨래
길을 걷기 때문에, 골목집 사람들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골목집 사람들 숨결을 느낄 수 있다면, 이 삶터에 함부로 포크레인 삽날을 들이밀 수 없겠지요. `재개발'과 `도시정화'라는 이름으로 삽날 들이대기를 지역자치 정부가 그만두려 하지 않는다면, 이 모습은 앞으로는 사진으로만 남을밖에 없습니다. ⓒ최종규 200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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