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좌), 데얀(가운데), 이싸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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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좌), 데얀(가운데), 이싸빅(우)
인천 유나이티드의 데얀(가운데)의 돌파를 수원의 김남일(좌)과 이싸빅이 막고있다. 양 팀은 2만 5천의 관중 앞에서 최고의 경기를 보였지만 경기 뒤 끝은 어지러웠다. ⓒ인천유나이티드 200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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