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
리스트 보기
닫기
7
/
12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소리샘
강골마을사람들의 빨래터이기도 한 이 우물은 여론의 창구역할을 했다. 이용욱 가옥의 담장에 네모난 구멍 하나 뻥 뚫려있다. 양반은 담장에 뚫린 이 구멍을 통해 마을 사람들의 얘기를 엿듣고, 마을 사람들은 대감 집을 엿보고, 하는 양반과 마을주민들과의 의사소통공간이었다고 한다. ⓒ조찬현 2007.10.07
×
소리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