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마루 한켠
리스트 보기
닫기
3
/
6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골마루 한켠
헌책방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손님이 뜸하거나 조용할 때면 신문이나 책을 집어들어 읽으려 하지만, 이렇게 느긋하게 쉴 수 있는 때란 거의 없습니다. 아침에 문을 열고 저녁에 문을 닫을 때까지 잠깐 자리에 앉아 다리쉼을 할 겨를조차 없을 만큼 바쁩니다. ⓒ최종규 2007.10.17
×
골마루 한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