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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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화가는 사람을 잘 그린다. 어려서부터 지닌 습관이라고 했다. 그의 그림에서는 가냘픈 여성이 나온다. 그 인물이 남성이어도 다를 바 없다. ‘나’를 만나고 있는 나. 그래서 나의 눈은 가지런하고 차분하다. 뒤에 그려진 ‘나’는 그래서 아련하게 모습을 나타낸다. ⓒ선종훈 200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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