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원의 피해를 본 서문시장의 대형화재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대구시 고위직 공무원이 국고보조금을 착복한 사건을 두고 대구시장이 대시민사과를 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으나 비난여론이 숙지지 않고 있다. ⓒ서문시장상가연합회 200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