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봉 선생 친필 시비
리스트 보기
닫기
2
/
3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죽봉 선생 친필 시비
//김태원 의병장이 아우에게 주는 글(나주 남산공원 소재)// 국가 안위가 경각에 달렸거늘/ 의기 남아가 어찌 앉아 죽기를 기다리겠는가/ 온 힘을 쏟아 충성을 다하는 것이 의에 마땅한 일이니/ 백성을 건지려는 뜻일 뿐 명예를 위하는 것은 아니라네/ 전쟁은 죽으려는 것, 기꺼이 웃음을 머금고 지하에 가는 것이 옳으리라./ 1908년 2월 19일 형 준이 쓰다. ⓒ박도 2008.01.12
×
죽봉 선생 친필 시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