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카페의 주인장인 신선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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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카페의 주인장인 신선주씨
몇 해 전 한손님이 “동백꽃차를 팔아보면 어떻겠느냐?”는 말에 착안 산다화차를 만들게 됐다고 한다. ⓒ조찬현 20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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